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식당청소에 대한 10가지 질문과 답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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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3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어린이집청소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5월 15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6년 3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7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5월 8일, 2022년 9월 4일, 2029년 1월 7일, http://www.bbc.co.uk/search?q=기관청소 2025년 7월 7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